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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건강

서울시 과속 난폭 운전 실시간 단독 서울 시내 암행순찰차

by 잡초와 야생화 2025.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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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과속난폭 운전 이제는 실시간 단속 서울 시내 암행순찰차

서울 시내 주요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과속과 잡기 위한 '암행순찰차'가 본격 가동됩니다.
2025년 6월부터 서울경찰청은 차량 탑재형 단속 장비를 장착한 암행순찰차를 투입해 실시간 단속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고정식 카메라를 회피하는 편법 운전이 문제가 되었는데요,

이제는 언제 어디서든 단속될 수 있어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목차

  • 암행순찰자란? 일반 순찰자처럼 생겼지만 내부는 최첨단
  • 어디에 운영되나? 
  • 왜 필요했나?
  • 단속되는 위반 행위는?
  • 안전한 운전을 위한 변화
  • 정리

 

 

암행순찰차란? 일반 순찰차처럼 생겼지만 내부는 최첨단

암행순찰차는 겉보기엔 평범한 순찰차처럼 보이지만, 내부에는 고성능 단속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 레이더 장비: 앞차의 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
  • AI 기반 자동 판별 시스템: 속도 기준 초과 시 즉시 과속 여부 판단
  • 고성능 카메라: 번호판 인식 가능
  • GPS 시스템: 단속 위치 및 시간 정보 기록

또한 수동 영상 녹화 기능도 있어, 끼어들기, 지정차로 위반, 급가속, 급제동 등 난폭운전까지도 단속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차량이 정차 중일 때도 단속 장비는 작동이 가능해, 기존 고정식 및 이동식 장비의 장점을 모두 갖춘 시스템입니다.

 

어디에 운영되나? 서울 주요 자동차 전용도로부터 시작

서울경찰청은 2025년 5월 15일부터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서울 시내 주요 자동차 전용도로에 시범 배치를 시작했습니다.
5월 말까지는 계도 및 홍보 위주, 6월부터는 본격적인 단속이 시행됩니다.

이는 그동안 운전자들이 고정식 단속 구간만 감속하고 이후 재가 속하는 ‘구간 회피형 운전을 반복해 왔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왜 필요했나? 서울 자동차 전용도로 교통사고 통계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서울시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25명이 사망했습니다.
그중 76%에 해당하는 19명은 야간 시간대(오후 9시~오전 6시)에 사망했으며,
특히 강변북로(9명)와 올림픽대로(7명)에서 사망 사고가 집중되었습니다.

이 통계는 야간 시간대의 과속 빈도와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오며,

24시간 단속 가능한 암행순찰차의 필요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속 대상이 되는 위반 행위는?

암행순찰차는 단순 과속 외에도 다음과 같은 교통법규 위반을 단속합니다.

단속 대상 설명
과속 운전 제한 속도 초과
난폭 운전 급가속, 급제동, 지그재그 운전 등
지정차로 위반 지정된 차로를 무시한 주행
끼어들기 급차선 변경, 새치기 등
신호 위반 신호 무시, 불법 유턴 등

 

이제는 어디서든 단속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일상 속에서 항상 교통법규를 준수해야 합니다.

 

안전한 운전을 위한 변화

서울 시내 운전자에게 이번 변화는 단속 회피를 위한 꼼수 운전을 멈추고,
언제 어디서나 준법운전이 최선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앞으로 암행순찰차 운영 결과에 따라 추가 확대 여부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리

서울 시내 운전자분들께 전하는 중요한 소식이었습니다. 서울 암행순차가 달립니다
2025년 6월부터는 언제 어디서든 단속될 수 있는 시대가 시작됩니다.
더 이상 단속 지점만 피하는 운전은 통하지 않습니다.
준법운전이 가장 안전하고 현명한 선택이라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안전한 운전이 곧 당신과 가족, 그리고 이웃을 지키는 첫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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