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재배 영양가 보관 먹는 방법

딸기는 맛과 향이 좋아 간편하게 먹기 좋고 건강에 좋은 영양 성분이 많다

 

딸기의 개요와 특성

잎자루는 길고 비교적 큰 3개의 잎이 있으며 각 잎은 둥글고 가장자리 톱니가 있다. 봄에 여러 개의 꽃자루가 나오고 여러 개에서 수십 개의 흰색 꽃이 달리며 꽃잎은 5개이고 암술과 수술은 노란색이다. 씨방이 발달하여 열매가 되는 것이 아니라 꽃턱이 발달하여 다육질이 되며 열매는 표면에 참깨가 같은 씨가 박혀 있는 수과의 일종이다. 전제척인 모양은 공 모양, 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으로 보통 붉은색이지만 희소한 흰색 품종도 있다. 재배종은 원예용으로 재배되면 유럽이나 미국에서 여려 야생종과 교배되었다고 한다. 딸기가 재배되기 시작한 것은 17세기부터다. 보통 비닐하우스에서 키우는데 내부에 비닐 터널을 설치해 보온을 해준다, 또한 꽃을 솎아내거나 자루를 씌워 큰 열매를 따기도 한다. 반촉성 재배의 경우 겨울에 추위에 노출되어 휴면을 하고 초봄부터 비닐하우스를 덮어 생육을 촉진시킨다.

딸기는 원래 5월에서 6월에 사이에 수확하는 초여름 작물입니다. 그러나 가내 농업의 결합과 한국산업진흥원의 국산업 진흥원의 국산품종 개발 재배시설 개선 노력으로 딸기는 겨울에 더 달고 수확량이 늘고 있다. 이 때문에 요즘은 겨울이 딸기의 계절이다. 요즘의 딸기의 제철은 12월에서 1월이다. 많은 시기인데 딸기의 익는 속도가 오래 지속된다는 말을 계속 들었다. 숙성 속도를 길어지면 당이 쌓이는 시간이 많다는 뜻인데 딸기는 개화부터 수확까지 겨울에 60~70일, 봄에는 30~45일 정도 걸린다.

 

딸기의 영양가 

딸기는 과일 중에서 가장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적당 크기 의 딸기 4개만 먹으면 하루 필요한 양을 비타민C 섭취할 수 있다. 딸기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C는 각종 호르몬을 조절하는 기능을 활성화시켜 체력을 향상한다. 이 비타민C는 약재가 아닌 자연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딸기의 건강상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면 딸기에는 100g 중 80mg의 비타민이 들어 있어 레몬의 2배에 달하며 성인이 하루 비타민을 섭취하기에 충분한 양은 3~4개 (약 70g)이다. 비타민C는 호르몬을 조절하는 부신 피질의 기능을 향상하기 때문에 피부에 특히 좋습니다, 특히 딸기에는 펙틴이라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딸기의 양양가를 손실 없이 섭취하기 위해서는 설탕을 넣지 않고 먹는 것이 좋다. 설탕을 많이 넣으면 설탕은 비타민b1, 사과산, 구연산을 많이 소모해 영양 효율을 떨어 뜨린다. 딸기의 영양가를 체내에서 손실 없이 섭취하기 위해서는 설탕보다는 꿀, 우유, 유제품음료, 요구르트, 우유 등과 함께 드시면 더 잘 흡수된다. 멜라민이 피부의 침착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기미 주근깨 예방은 물론 감기예방에도 좋습니다. 잇몸에서 피가 나는 사람들은 잇몸을 강화하고 치조농루를 예방하기 위해 자주 먹을 수 있다. 

 

딸기 고르는 방법과 보관방법

딸기는 쉽게 무르는 과일이므로 포장되어 있는 딸기는 무르지 않았는지 크기가 고른지. 습기가 없는지 잘 살펴보고 사야 한다. 한 번에 많은 양을 구입하는 것보다는 조금씩 자주 사 먹는 것이 좋다. 과육은 통통하며 색이 선명하고 꼭지는 시들지 않고 무르지 않는 것이 좋다. 같은 품종이라면 알이 너무 크거나 작은 거보다는 중간 크기 딸기가 좋다.

보통 딸기의 보관기관은 2일로 짧으며 2일이 넘었다고 못 먹는 것은 아니고 시간이 흐를수록 영양 손실이 크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작은 양을 구입하는 것이지만 보관을 해야 한다면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다. 냉장고 권장 온도는 4도
이다. 많은 양을 보관할 때는 깨끗이 씻어 한번 먹을 양만큼 조금씩 분리해서 냉동실에 보관해두었다가 여름에 얼음 스무디 해 먹어도 좋다. 딸기는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는데 가장 편한 것은 간식이나 후식으로 그대로 먹는 것이다 하지만

딸기는 맛과 향은 물론 색감이 좋아 어느 음식에도 잘 어울린다. 스무디, 플레인 요구르트에 넣어 먹는다면 딸기요구르트가 되고 케이크가 함께 먹어도 좋고 그린샐러드에 넣어 먹어도 잘 어울린다. 건강을 위해 먹는 것이라면 설탕을 추가하지 않는 것이 좋다.